[서영서 기자(=영암)(pokro@naver.com)]
전남 영암군이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의견 수렴의 밀도를 높이고, 주민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6년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시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시종면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 가장 눈길을 끈 사안은 '시종·도포권역 파크골프장 조성'이었다. 시종면민들은 여가 활성화와 생활체육 기반 확대를 위해 시종면과 도포면을 아우르는 파크골프장 조성을 요청했다.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뒤 우승희 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들은 2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파크골프장 조성 후보지로 거론된 시종소방서 옆 부지를 직접 찾았다.
현장에서는 부지 여건과 사업 가능성, 이용 수요, 주변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파크골프장 조성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우승희 군수가 시종·도포권역 파크골프장 조성 후보지인 시종소방서 옆 부지를 찾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2026. 03. 04 ⓒ영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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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민원 현장으로 연결해 사안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공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기반한 정책을 통해 군민의 생활을 더 나아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종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꼬막등 마을회관 신축 ▲시종면 내동쌍무덤 경관조명 및 맨발걷기 길 조성 ▲천년마한 문화융합 조성사업 ▲영암형 농촌기본수당 등 생활과 밀접한 현안도 함께 제기됐다.
[서영서 기자(=영암)(pok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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