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륵동 군공항 이전부지 산업거점 등 4대 공약 제시
안형주 "4년 현장 의정 경험 바탕 더 큰 책임 맡겠다"
안형주 광주시의원 예비후보가 5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형주 예비후보 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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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서구 제4선거구에 출마한 안형주 예비후보가 시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서구를 전남광주특별시의 핵심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안형주 예비후보는 5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더 큰 책임으로 나아가겠다"며 "다가올 전남광주특별시 시대에 서구가 단순한 자치구를 넘어 메가시티를 이끄는 핵심 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이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마륵동 군공항 이전 부지 미래산업 중심지 조성 △서창과 운천 녹지를 연결하는 '그린로드' 구축 △광주지역돌봄 특별기금 설치를 통한 자립형 복지 안전망 강화 △골목 안전 확대와 주민조례발안 제도 체계화 등 4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서구가 전남광주특별시의 심장 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며 "시민 삶과 직접 연결된 정책을 통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광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도시재생·부동산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제9대 광주 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서구 최초로 주민조례발안제를 발의하는 등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마련에 힘써 왔다.
또 12·3 탄핵 정국 당시 윤석열 대통령 즉각 탄핵을 촉구하며 삭발 시위에 나서는 등 정치 현안에도 적극 목소리를 내며 지역 정치권에서 젊은 정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 예비후보는 "정치는 우리 아이의 교육과 동네 안전, 주민 복지와 청년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이라며 "서구가 키운 정치인으로서 광주의 도약과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는 지지자 150여명이 참석해 안 예비후보의 도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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