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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K관광 세계를 품다] "지방공항의 국제선 노선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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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인]

    '한국 관광, 세계를 품다' 이재명 정부의 관광산업 도약을 위한 슬로건인데요. 지난해 1893만명인 외국인 관광객을 오는 2029년까지 3000만명으로 끌어올리고 수도권에 편중된 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가고 싶은 한국' '가기 쉬운 한국' '직접 경험하고 싶은 한국' '머물고 싶은 한국'을 만들고 '볼거리 가득한 지역의 재발견' '발길이 모이는 지역의 재활력' '여행자 체류 동선을 따라 지역의 재설계' '자방과 민간 주도의 지역관광 혁신' 등이 추진되는데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25일 열린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오고간 대화를 글로 풀어 전합니다.[편집자]

    데일리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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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의 핵심은 역시 교통인데요, 정부는 지방공항 국제선 노선을 대폭 늘리고, 인천공항에서 지방으로 바로 이동하는 국내선 항공 확충, 지방 교통 서비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 2분기에는 인천-제주간 국내선 노선을 신설하고, 3분기에는 인천-김해 국내선을 증편하는 한편 광주, 양양 등의 노선도 추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는데요.

    이와 함께 공항버스의 심야 시간대 지방노선을 신설하고 KTX 사전 예매기간 확대, 공항철도 증편 등 항공, 철도, 버스의 입체적 연결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다음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이에 대한 발표 내용입니다.

    국토부 장관 김윤덕입니다. 지방과 세계를 잇기 위한 지방공항의 인바운드 거점화 전략을 핵심 위주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 인바운드라는 개념은 외국인이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후에 재출국을 하는 그런 걸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지방공항 국제선 노선을 대폭 확대하여 입국 관광객을 지방으로 직접 유치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더라도 지방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국내선 항공편, 공항버스, KTX 등 교통편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지방에 도착한 이후에도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방의 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고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지방공항의 국제선 노선 확대입니다.

    지방공항에서만 취항할 수 있는 지방공항 전용 운수권을 적극 확대하고 항공사가 선호하는 이착륙 시간대를 우선 배분하는 한편 인허가 신속 처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하겠습니다.

    항공사들의 적극적인 수요 검증과 취향을 독려하기 위해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는 구조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아울러 이착륙 용량 확대, 공항시설 확장, 가덕도, TK(대구경북), 새만금 등 지역별 거점 공항 건설 등을 빠르게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더라도 빠르고 또 편리하게 지방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습니다.

    2분기에는 인천-제주간 국내선 노선을 신설하고 3분기에는 인천-김해 국내선을 증편하겠습니다. 광주, 양양 등 노선도 추가적으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아울러 공항버스 심야 시간대 지방 노선 신설, KTX 사전 예매 기간을 확대하고 공항철도를 증편하는 등의 항공, 철도, 버스를 통해 입체적으로 연결해 나가겠습니다.

    지방에 도착한 이후에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겠습니다.

    지방 인바운드 관광객이 선호하는 택시와 렌터카의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해외 플랫폼 택시 호출 앱을 국내에서 그대로 사용 가능하도록 국내외 업체간 전략적 제휴를 지원하고 렌터카 업체가 없는 지방공항에는 렌터카 업체의 입주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버스 노선과 철도망 확충, 해외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코레일 패스 플러스 활성화 등 대중교통도 지속적으로 확충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국토부는 지방공항을 입국 관광의 거점으로 적극 육성하여 외래 관광객 3000만 달성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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