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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목포 공영버스' 알고보니 시민혜택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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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정보·무료환승·보험 지원

    아시아경제

    새롭게 도입된 목포 공영버스.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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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목포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공영버스 관련 지원 제도와 이용 정보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시는 '목포시 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실시간 버스 위치와 정류장 정보, 운행 현황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버스 도착 시간을 확인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시민 안전을 위한 제도도 운영 중이다.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발생 시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해는 각각 2천만원 한도, 부상 치료비는 100만원 한도(택시 제외)로 보장된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무료 환승 제도도 시행된다. 시내버스 노선 간 40분 이내 1회 무료 환승이 가능하며(동일 노선 제외), 신안·무안·영암을 오가는 광역 노선 환승 시에는 요금 차액만 부담하면 된다.

    시내버스 요금은 일반버스 기준 일반 1,700원(현금)·1,600원(교통카드), 중·고생 1,350원·1,250원, 초등생 850원·750원이다. 좌석버스는 일반 2,400원(현금)·2,300원(교통카드)이다. 초·중·고생은 본인 인증된 교통카드를 사용할 경우 100원 버스요금이 적용된다.

    버스 내 분실물은 목포시 직영버스 또는 위탁 운수업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포운수, 금호목포시내, 목포비티에스 등에서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안전한 버스 이용을 위해 버스 완전 정차 후 승·하차, 주행 중 손잡이 잡기, 정류장 차도 안쪽 대기 등 안전 수칙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영버스는 시민의 이동과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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