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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카카오TV, 오는 6월 서비스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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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웹사이트 공지 통해 발표

    영상 플랫폼 환경 급변 등 배경

    서울경제TV

    카카오TV 웹사이트 화면. [사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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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TV=최연두기자] 카카오의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TV’가 오는 6월30일 서비스를 종료한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지 9년 만이다.

    카카오TV는 5일 웹사이트에 이 같은 내용의 공지사항을 게시하고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의 흐름과 운영 환경의 변화로 인해 긴 고민 끝에 서비스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6월1일부터 신규 채널 생성과 주문형 비디오(VOD) 업로드를 중단한다. 영상 백업은 이달 9일 14시부터 서비스 종료일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가 카카오TV 서비스를 종료한 배경으로 영상 플랫폼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시장 환경이 꼽힌다.

    구글에 따르면, 현재까지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20조개 이상이다. 유튜브 창작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하루 평균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동영상 수는 2000만개 정도다.

    카카오TV 측은 이날 공지에서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며 창작자와 시청자가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마지막까지 이용자 여러분의 불편함이 없도록 책임감을 갖고 세심히 살피겠다”고 했다.
    /yondu@sedaily.com

    최연두 기자 yond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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