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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가덕도신공항 본궤도 오르나... 기본설계 뒤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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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일 대우건설 컨소에 현장설명회
    현장설명회 뒤 6개월 내 기본설계 완료
    연내 우선시공분 공사 착공 가능성 높아


    파이낸셜뉴스

    가덕신공항 조감도.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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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연내 기본설계에 착수하며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오는 9일 오후 2시 공단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했다. 입찰안내서에 따라 부지조성공사에 대한 기본설계는 현장설명회 개최일로부터 6개월(180일) 이내에 완료하게 된다.

    현장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계획과 설계·시공·입찰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입찰안내서의 주요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보유한 기술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안전한 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기간 등 입찰조건 준수와 조속한 사업추진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설계 이후에는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설계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한 뒤, 연내 우선시공분 공사에 착수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지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산시, 공단과 함께 '가덕도신공항 사업추진협의체'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인·허가, 보상 등 착공을 위한 제반사항 점검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지원 등 지역 협력과제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착공 이후에는 안전과 품질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여건 변화 등 현안 발생 시에도 신속히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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