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지원 잔지바르 양식기술 교육
14일간 정책·기술 집중 연수 진행
탄자니아 잔지바르 수산 양식장 역량강화 3차년도 초청연수 참가자. 사진ㅣ국립부경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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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 해양수산개발국제협력연구소는 5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으로 추진 중인 ‘탄자니아 잔지바르 수산 양식장 역량강화 사업’ 3차년도 초청연수를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14일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초청연수는 바다를 접하고 있지만 인프라와 기술력이 부족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 지역의 고부가가치 양식품종 생산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잔지바르 지역의 수산양식 기술 수준을 높이고 양식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연수는 1차년도 초청연수와 2차년도 현지연수에 이어 진행되는 3차년도 과정입니다. 국립부경대는 기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을 한층 심화해 이번 연수를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잔지바르 지역 양식산업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농어촌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탄자니아 잔지바르 청색경제수산부 차관보 1명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또 청색경제수산부와 잔지바르 해양배양장, 잔지바르 수산해양자원연구소 소속 양식기술자 등 총 15명이 연수에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는 고위직 1명과 실무직 1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국의 수산양식 기술과 정책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할 예정입니다. 특히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등 해양수산 분야 기관을 방문해 선진 양식기술과 운영 시스템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수산양식 정책과 기술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국립부경대 해양수산개발국제협력연구소는 이번 연수가 실질적인 기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초청연수는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해수어 양식기술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의 선진 양식 기술과 정책 경험을 공유해 잔지바르 지역의 지속가능한 양식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한-탄자니아 간 수산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3차년도 초청연수는 정책과 기술, 현장 적용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잔지바르 지역이 자립적인 양식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제 수산 협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수산양식 기술과 정책 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는 국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대학 측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한국과 탄자니아 간 수산 분야 협력 관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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