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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5 (목)

    과기정통부 노조 6기 출범…통신3사 노조위원장도 ‘연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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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아 의원, 류제명 차관, SKT·KT 노조위원장 참석

    과학기술·ICT 노동계 협력 강화 메시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현석)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제6기 집행부 출범을 공식화하고, 과학기술·ICT 분야 노동계 연대 강화에 나섰다.

    행사에는 국회·정부·노동계 인사들과 함께 통신3사 노조위원장까지 참석해 ‘현장 중심 협력’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

    과기정통부 노조는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 4동 강당에서 ‘창립 13주년 기념행사 및 제6기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노조는 2013년 3월 25일 출범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정현석 위원장을 중심으로 경찬우 부위원장, 유윤희 사무총장 등 제6기 집행부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노조는 지난 13년간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공무원 권익 향상과 합리적 노사문화 정착에 힘써 왔다고 설명했다.

    새 집행부는 ‘소통과 연대’를 핵심 가치로 내걸고, 디지털 전환 환경 변화에 맞춰 조합원 복지 증진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유관기관과의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황정아 의원과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 국민의힘 이준배 세종시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영동 중앙당당직자협의회장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데일리

    지난 4일 정부세종청사 4동 강당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 노동조합 창립 13주년 기념행사 및 제6기 집행부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과기정통부 공무원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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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계에서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공주석 위원장,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이철수 위원장 등이 자리했으며, 산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함께했다.

    특히 산업·유관기관 참석자 명단에는 김인관 KT 노조위원장과 전환희 SKT 노조위원장 등이 포함돼, 과학기술·ICT 노동계 연대 강화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박동철 실장 등도 참석했다.

    황정아 의원은 축사에서 과기정통부 노조의 13주년을 축하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류제명 차관과 정당 관계자들의 축사, 노동계 대표들의 연대사도 이어지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정현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참석해 연대를 약속해 준 내외빈들에게 감사드린다”며 “6기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과기정통부 소속 및 산하기관 공직자들의 노동권이 존중받는 문화가 정착되고,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분야 노동계와 굳건한 연대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노동조합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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