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레게브 이스라엘 교통부 장관은 "오는 일요일부터 해외로 나가는 항공편을 위해 영공 재개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보 상황이 허용하는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당일 내내 진행 상황을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을 상대로 선제 공격을 시작한 지난달 28일 자국 영공을 폐쇄했습니다.
현재 중동 10여개국에는 여행객 등 단기체류자 4천여 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2만1천 명 정도가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지난 3일 한국인 100여 명이 육로를 통해 이집트로 빠져나오는 등 대피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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