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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트럼프 암살하려던 이란 지휘관 제거"...이란함 침몰 영상 공개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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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백승훈 한국외대 중도연구소 전임연구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그리고 미국이 인도양에서 잠수함 어뢰로 이란 전함을 격침했고 그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어뢰를 사용한 게 2차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라고 하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 김열수>1차 세계대전이 1919년도에 끝났고요. 2차 세계대전이 1939년도에 시작했잖아요. 20년 동안을 전간기라고 해요. 전쟁과 전쟁 사이의 간격인데 지금은 1945년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서 80년이 지나지 않았습니까? 3차 세계대전이 안 일어났으니까 비교적 긴 평화가 세계에 있었던 거죠. 그러다 보니까 긴 평화가 있었으니까 어뢰를 쓸 일이 없었어요. 그 어뢰를 쓰는 것은 미국도 안 썼고 러시아도 안 썼고 중국도 안 썼고 아무도 쓴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처음으로 어뢰를 쓴 건데. 어뢰를 썼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해상에 있는 이란의 함정에 대해서 어뢰를 쓴 거거든요. 이걸 국제법으로 얘기하면 전부 다 위배고 위반이죠. 그러니까 어뢰는 쓸 수 있어요, 지금 전쟁 상태가 되면. 그러나 공해상으로 움직이는 것에 대한 어뢰를 쏜 것에 대해서는 국제법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 국제법을 따지면 지금 미국이 이란을 어떻게 공습하겠습니까?

    ◆ 앵커>말씀하신 것처럼 영해라는 곳은 비교적 안전지대로 인식했던 곳인데 저희가 영상을 계속 보여드렸지만 선체가 찢어지듯이 폭발을 했거든요. 이런 영상을 미 국방부가 바로 공개한 부분들도 어떻게 보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경고 또 이란에 대한 강력한 경고조치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백승훈>이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티포텟이 들어간 겁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란운 전선을 확전이 아니라 전선을 확장하려고 확대시키기를 원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완벽한 대응이죠. 왜냐하면 이란의 해군이 활동하려고 하는 영역에서 어뢰로 공격을 맞았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복기해 보면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에 썼던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유보트가 항상 바다에 있어서 미국이나 연합군이 내가 군사작전을 여기서 펼쳐도 되나? 이러다가 내가 죽는 거 아니야라고 하는 엄청난 겁을 먹게 되면 활동이 상당히 위축되죠. 국제에서도 맞았다는 것은 어디에서도 공격당할 수 있어 하는 거기 때문에 이란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선을 확장하려고 하고 있고 그래서 자기네들이 가진 자산을 갖고 확장하려고 하고 있는데 거기를 때린 겁니다. 확장할 테면 해 봐, 나는 또 이렇게 잡아줄 거야라고 하면 이란이 전선을 확장하려고 하는 전술이 상당히 위축되고 제한이 많아지거든요. 그 측면에서 보면 되고 이게 국제법으로 상당히 문제가 됨에도 미국이 계속해서 이걸 이야기하는 것은 그런 의미가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작 : 윤현경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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