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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단독] 두바이-인천 직항편 이륙 확인…이란 공습 후 첫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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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멈췄던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한국으로의 민항기가 운행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EK322편이 조금 전 승객들을 태우고 이륙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주현 기자!

    [기자]

    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직항하는 노선이 조금 전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오늘 현지시간으로 오전 3시 30분 두바이 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었던 에미레이트항공, EK322편이 3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된 끝에 현지시간 오전 6시 넘어 이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처음으로 운행되는 UAE발 직항 항공편입니다.

    EK322편은 오늘 오후 8시 넘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어젯밤 UAE외교장관과 통화를 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어젯밤 UAE의 민항기가 인천까지 바로 출항할 수 있도록 부탁했다"며 "오늘부터 아마 항공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UAE에 3천 명 가까이 되는 한국 국민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에 따라 전세기도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 35분 운항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아부다비 - 인천 직항 에티하드항공(EY) 826편은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같은 노선으로 현지시간 오후 9시 20분 출발 예정이었던 EY822편도 취소됐습니다.

    지금까지 경제금융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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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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