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외교관들에게 공개적으로 망명을 촉구하는 등 체제 교체 압박 수위를 더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백악관이 현지시간 5일 "적·백·청에 예우를 담아"라는 표현과 함께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1인칭 슈팅게임 '콜오브듀티'에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미사일 발사 장면 이후 공습 경보가 울리고 실제 F-35 전투기가 항공모함에서 출격하는 장면이 이어지고요,
구축함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과 이란 군용차량이 공격받아 불타는 모습, 무인기와 해군 함정, 미사일 포대 등 이란군 시설물로 추정되는 목표물을 조준해 정밀 타격하는 장면 등이 잇따라 나옵니다.
또 영상 중간에는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이 언급한 '우리가 승리하고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 영상은 지금까지 조회수 4,800만 회를 웃도는 가운데 '좋아요'는 19만 개를 넘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란 외교관들을 향해 망명을 신청하라고 하고 하메네이 차남을 '용납 불가'로 지목하는 등 체제 교체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이란의 협상 요청을 거절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란이 전화를 걸어와 어떻게 협상을 할 수 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늦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우리가 그들보다 더 싸우고 싶어 합니다.]
앵커ㅣ이세나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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