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인구정책 박차
제주도청. 고상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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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위기를 겪고 있는 제주도 합계출산율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6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 합계출산율은 2014년 1.481명에서 매년 감소하며 2021년 0.95명으로 1명을 밑돌았다. 재작년 0.83명까지 떨어졌다가 지난해 잠정 0.87명으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제주도는 합계출산율이 10년 만에 처음 반등하면서 인구정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엔 도민이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를 원하는 청년 일자리 정책, 촘촘한 복지, 보건·안전분야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인구 변동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도 발굴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정책으로는 청년 전입 축하장려금, 손주돌봄수당, 청소년부모 자립촉진수당,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설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주민참여 주도형 안심마을 만들기 등이 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주 스타크리에이터 육성, 함께온제주 농어촌 유학, 1학생 1스포츠 교육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제주청년이 미래를 그릴 일자리·교육기반을 넓혀간다.
항공우주산업 거점 조성, 그린수소 생산 실증 등 신산업 일자리도 지속적으로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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