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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개미가 주도한 머니무브…증권사 10년만의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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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프리즘 [주식 뉴스]

    증권주 PBR 10년 만에 1.42배

    삼성 낸드, 작년 감산 여파 상승세 지속될듯

    美, AI칩 수출 허가제 새 카드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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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낸드 가격 폭등세 본격화: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 낸드 공급가를 직전 분기에 이어 또다시 대폭 인상하면서 지난해 말 대비 가격이 2배가량 치솟았다. AI 추론 수요 급증과 메모리 제조사들의 생산량 축소가 맞물려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美 AI칩 수출 허가제 부상: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대신 AI 반도체 수출 허가제를 새 통상압박 수단으로 꺼내들었다. 한국도 대미 데이터센터 투자 등 부담스러운 조건을 수용해야 할 수 있어 삼성전자·SK하이닉스(000660) 메모리 수요에 간접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증권업 구조적 성장 국면 진입: 일평균 거래 대금이 45조 7296억 원으로 2024년 대비 139% 폭증하면서 증권사들이 잇달아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2005~2007년 호황기와 유사한 구조적 성장이 가능해 PBR 최대 2배까지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낸드도 부르는 게 값…삼성, 2분기 공급가 두배 인상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2분기 주요 낸드 제품 공급가 인상 폭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하면서 지난해 말 대비 가격이 2배가량 뛰었다. 128Gb MLC 평균 고정거래 가격은 지난달 12.67달러로 전월 대비 33.9%, 전년 대비 452.3% 급등한 상태다. AI가 추론 단계로 진화하면서 대규모 데이터 저장용 낸드 역할이 커지고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수요를 끌어올리는 구조다. 삼성·SK하이닉스가 HBM 등 고부가 제품에 집중하며 낸드 생산량을 대폭 줄인 만큼 메모리 제조사의 가격 협상력이 전례 없이 강해진 국면이라는 평가다.

    2. 美, 동맹국에도 AI 반도체 빗장…관세 대신할 새 통상압박 카드로

    - 핵심 요약: 트럼프 행정부가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AI 반도체 수출 허가제를 새 통상압박 수단으로 꺼내들었다. 미국 내 데이터센터 투자 등 조건을 충족해야만 반도체 수출을 허가하는 방식으로 UAE는 자국 AI 투자액과 동일 금액을 미국에도 투자하는 조건을 수용한 바 있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티어1’ 그룹이던 한국도 새 규제 시행 시 깐깐한 심사와 대미 투자 조건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엔비디아·AMD 칩 통제로 AI 개발이 지연되면 메모리 칩 수요 감소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도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3. 개미가 주도한 머니무브…증권사 10년만의 호황

    - 핵심 요약: 올해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 대금이 45조 7296억 원으로 2024년 대비 139% 폭증하면서 증권 업계가 약 10년 만의 호황기에 진입했다. KRX증권지수는 올 들어 60% 넘게 상승했고, 2010년 이후 0.4~0.9배 박스권에 갇혀 있던 증권주 PBR도 1.42배까지 올라왔다. ETF 순자산 총액이 174조 원에서 356조 원으로 2배 이상 불어나고, 상위 3개사 퇴직연금 적립금(약 80조 원) 중 ETF 비중이 38.6%에 달하는 등 구조적 수익 기반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IMA 도입과 발행어음 신규 인가까지 맞물려 2005~2007년 호황기처럼 PBR 최대 2배까지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4. 중동 리스크에 유가 급등…원화·채권 동반 약세

    - 핵심 요약: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장기화 우려에 WTI 선물 가격이 전장 대비 8.51% 급등한 배럴당 81.01달러로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8.3원 오른 1476.4원에 마감했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9000억 원가량을 순매도하며 자금 이탈이 가속화됐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8bp 오른 연 3.227%, 10년물은 2.7bp 상승한 연 3.616%로 전 구간에서 금리가 올랐다. 한국은행 김웅 부총재보는 “향후 물가 흐름은 중동 상황 전개와 유가 움직임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통화정책 완화 기대 약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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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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