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리즘 [스타트업 뉴스]
하드웨어 제어 소프트웨어 ‘레벨’ 2200억 유치
의정부시, 스타트업 지원 체계 가동
에스팀 코스닥 첫날 따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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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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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하드웨어 제어 소프트웨어 부상: 스페이스X 출신 창업자가 설립한 레벨(Revel)이 시리즈 B 라운드에서 1억 5000만 달러(약 2200억 원)를 유치하며 설립 15개월 만에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AI로도 대체하기 어려운 하드웨어 제어 영역을 공략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경기 의정부시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초기 창업기업 대상 네트워킹·IR·해외 진출을 아우르는 전 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 낸드 공급 가격 급등: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 낸드플래시(데이터 저장용 반도체) 공급 가격을 2배가량 인상할 방침을 정했다. AI 추론 단계로의 전환과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낸드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주요 제조사들이 생산량을 줄인 데 따른 결과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 “로켓·원자로 AI만으론 안돼”…‘레벨’ 초고속 유니콘 됐다
- 핵심 요약: 스페이스X 로켓 발사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던 스콧 모턴이 2024년 설립한 레벨(Revel)이 시리즈 B 라운드에서 글로벌 벤처캐피털(VC) 인덱스벤처스 주도로 1억 5000만 달러(약 2200억 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 4700억 원)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레벨은 로켓·원자력 시설·석유 정제·데이터센터 등 하드웨어 제어 소프트웨어 분야가 1980~199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공략한 스타트업이다. 실제로 우주 수송 스타트업 임펄스스페이스는 레벨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엔진 시험 시간을 기존 14일에서 8시간으로 단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항공우주·에너지·제조업 등 하드웨어 기술 인프라 재건을 내세우면서 레벨과 같은 제어 소프트웨어의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2. 스타트업 발굴부터 글로벌 진출까지…의정부시, ‘자족도시’ 전환 시동
- 핵심 요약: 경기 의정부시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스타트업 발굴부터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첨단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다. 프로그램은 맞춤 성장 전략 도출을 위한 인뎁스 네트워킹, 투자자 대상 IR(기업설명회) 기회를 제공하는 데모데이, CES 등 국제 전시회 참가 지원의 세 축으로 구성된다. 또한 첨단기술 교육과 지역문제 해결형 해커톤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청년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보는 서울 접근성을 강점으로 삼으면서도 자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일자리와 세수를 지역 내에서 순환시키려는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3. 에스팀(458350),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
- 핵심 요약: 국내 최초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8500원) 대비 300% 오른 3만 40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했다. 앞서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경쟁률 1960.87대 1을 기록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3조 7501억 원에 달했다. 한편 에스팀은 2023년 자체 지식재산권(IP) 콘텐츠 ‘캣워크페스타’를 론칭한 이후 매출액이 2021년 254억 원에서 2024년 356억 원으로 성장했고, 같은 기간 12억 원 영업손실에서 20억 원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했다. 확보한 공모 자금은 유망 K패션 브랜드 인큐베이팅 투자 확대,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설립, 캣워크페스타 해외 진출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4. 낸드도 부르는 게 값…삼성, 2분기 공급가 두 배 인상
- 핵심 요약: 낸드플래시 시장 1위 삼성전자가 2분기 주요 낸드 제품 공급 가격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100%가량 인상할 방침을 정해 지난해 말 대비 2배 수준으로 가격이 오르게 됐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000660)·키옥시아 등 다른 제조사들도 추가 가격 인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시장조사 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낸드 범용 제품인 128Gb MLC(멀티레벨셀)의 평균 고정 거래 가격은 지난달 12.67달러로, 1년 전 대비 452.3% 급등했다. AI가 데이터 학습 단계에서 추론 단계로 진화하면서 대규모 데이터 저장용 낸드의 역할이 커지고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제품 생산에 집중하며 낸드 생산량을 줄인 만큼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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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안혜지 인턴기자 jessi2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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