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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증시 급락에 개인 ‘저가 매수’…5조 넘게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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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프리즘 [직장인 뉴스]

    개인, 외국인 매도 맞서 7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획예산처 여성 관리자 21%→33% 확대

    전분당 4사, 7년 6개월간 6.2조 원 담합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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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스마턴트 부상: 코스피가 연일 급락하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외국인·기관의 대규모 매도를 받아내며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투자자 예탁금은 132조 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ETF(상장지수펀드) 분산투자와 바벨 전략(레버리지·안전자산 동시 투자)이 개인 포트폴리오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 공직사회 세대교체: 기획예산처가 53회 출신 첫 과장을 발탁하고 1980년대생 과장을 11명으로 확대하는 과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여성 관리자 비율이 21%에서 33%로 높아지고 특채·7급 공채 출신 인사를 핵심 보직에 배치하며 성과·역량 중심 인사 기조를 강화했다.

    ■ 식품업계 담합 파문: 대상(001680)·사조CPK·삼양사(145990)·CJ제일제당(097950) 등 4개 업체가 7년 6개월간 전분당(옥수수 분쇄 원료)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보고서를 받았다. 담합 관련 매출액은 6조 2000억 원으로, 최대 1조 2400억 원의 과징금이 예고된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재무제표·해외 리포트까지 섭렵…전쟁 뉴스 뜨자 투자실탄 장전

    - 핵심 요약: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이 전해지자 개인투자자들이 은행 자금을 증권 계좌로 신속히 이동시키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코스피가 7.24% 하락한 3일 개인은 5조 7974억 원을 순매수했고, 사상 최대 하락폭(12.06%)을 기록한 4일에도 796억 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 매도를 받아냈다. 텔레그램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정보 수집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글로벌 투자은행(IB) 리포트 활용까지 개인투자자의 전략이 고도화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투자 아이디어를 얻거나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2. 기획예산처 첫 과장급 인사 실시…세대교체·여성 관리자 확대

    - 핵심 요약: 기획예산처가 총괄과장급 인사 연차를 46·47회 중심으로 재편하고 53회 출신 첫 과장을 발탁하는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1980년대생 과장이 지난해 8명에서 11명으로 늘었으며, 최연소 과장으로 1984년생 김남희 재정집행과장이 임명됐다. 여성 관리자 비율은 기존 21%에서 33%로 확대되며 포용사회전략과장·재정혁신총괄과장·예산총괄과장 등 주요 보직에 여성 간부가 배치됐다. 이와 함께 외교부와 국제재정협력과 과장급 교류 직위를 지정하는 등 부처 간 인사 교류도 확대됐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3. 전분당도 7년 6개월간 6.2조원 담합…또 1조원대 과징금 예고

    - 핵심 요약: 공정거래위원회가 대상·사조CPK·삼양사·CJ제일제당 등 4개 전분당(옥수수 분쇄 원료) 제조·판매 업체들에 담합 혐의 심사보고서를 송부했다. 이들 업체는 2018년 5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7년 6개월에 걸쳐 전분당 가격을 반복·조직적으로 담합했으며, 국내 기업간거래(B2B) 전분당 시장에서 점유율 90%를 차지한다. 담합 관련 매출액은 6조 2000억 원으로 앞서 적발된 밀가루 담합(5조 8000억 원)보다 큰 규모이며, 과징금은 최대 1조 24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분당은 라면·제과·음료·빵 등 식품과 접착·코팅 등 제조업에 두루 쓰이는 원재료로, 가공식품 가격에 간접적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

    4. ‘스마턴트’의 힘…증시 버팀목 됐다

    - 핵심 요약: ‘스마턴트(스마트+개미의 합성어)’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7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중동 쇼크 속 코스피 하단을 지지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조 9485억 원을 포함해 7거래일간 총 17조 7784억 원을 사들였으며, 이날 코스피는 장중 3.63% 하락 후 전장 대비 0.02% 상승 마감했다. 개별 종목 중심의 투자에서 벗어나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한 분산투자가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으로, 지난해 국내 ETF 시장 거래 대금은 사상 처음 1329조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이달 초 기준 760조 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전체의 절반을 이미 웃도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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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바로가기: 호르무즈 쇼크여천NCC “제품 공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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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바로가기: 개미가 주도한 머니무브…증권사 10년만의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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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안혜지 인턴기자 jessi2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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