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부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 월드컵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10만 명에 육박하는 군인과 경찰관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발표한 월드컵 치안 대책에서 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등 개최 도시 3곳에 군경 9만9천여 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멕시코 국방부는 개최 도시마다 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주요 국가대표팀 훈련장으로 쓰일 장소에 추가로 부대를 편성해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드론 활동을 제어할 '안티 드론' 시스템 가동도 예고했습니다.
경기장 주변에 전파 방해 장치와 실시간 추적 레이더를 설치해 공중 위협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멕시코를 거점으로 삼고 있는 마약 밀매 카르텔들은 불법 마약 배송과 테러 시도 등을 위해 드론을 악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비행 승인 목록에 올라와 있지 않은 드론을 신속히 식별해 제한구역 내 진입을 차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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