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슈퍼 주총 데이…정관 일부 변경 등 안건 올라
[서울=뉴시스] 이달 후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집중돼 있다. 특히 오는 26일에는 상당수 기업이 주주총회를 연다. 사진은 셀트리온 제34기 정기 주주총회가 열린 지난해 3월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총회장 입구 모니터에 주총을 알리는 안내문이 나오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DB) 2026.03.07.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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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이달 후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집중돼 있다. 특히 오는 26일에는 상당수 기업이 주주총회를 연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이번 달 말까지 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주총 시즌' 초반인 20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동국제약 등이 주총을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월요일인 23일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주총을 열고 다음 날인 24일에는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지씨셀, 녹십자웰빙, 제일약품, 제일파마홀딩스 등이 주총을 진행한다. 31일에는 보령 등이 주총을 연다.
가장 많은 기업이 몰린 '슈퍼 주총데이'는 오는 26일이다. JW중외제약, 대웅, 대웅제약, 종근당바이오, 종근당홀딩스, GC녹십자, 동아에스티, 대원제약, 일동제약, 한독 등이 이날 주총을 개최한다.
올해 제약바이오업계 주총에서는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집중투표제 의무화 ▲이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이 상정됐다.
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개정된 상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 확대와 사외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 선출 인원 상향 등을 위해 정관 변경을 준비 중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상법 개정안의 취지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독립이사제, 집중투표제 의무화, 분리선출 사외이사 증원, 전자주주총회 개최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사 선임의 건에도 관심이 쏠린다. 제일약품은 이번 주총에서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을 상정했다. 이에 따라 성 대표는 8년째 연임에 성공할 전망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이사도 올해 연임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 기업 외에도 아직 나오지 않은 일부 제약바이오 기업의 주총 일정은 다음주 중으로 공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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