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한산했던 IPO 시장 활기
바이오 중심으로 다시 상장붐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연초 다소 한산했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이달 들어 바이오·헬스케어 공모주를 중심으로 다시 분주해질 전망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 등 따르면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설루션 기업 액스비스가 오는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09년 설립된 액스비스는 고정밀 제품 프로세싱에 사용되는 레이저 설루션 전문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 비전스캔(VisionSCAN)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별도 기준 매출액 515억 원을 달성했다.
다음 주에는 메쥬, 리센스메디컬, 코스모로보틱스, 인벤테라 등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4곳이 수요예측 일정을 진행한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메쥬는 지난 5일 수요예측을 개시해 오는 11일까지 이어간다. 의료용 기기 기업 리센스메디컬의 수요예측 일정은 오는 9∼13일이다. 2016년 설립된 리센스메디컬은 피부 냉각마취 의료기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의료·재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도 같은 기간인 9∼13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2016년 설립된 코스모로보틱스는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과 유럽 통합규격인증마크(CE)를 획득했으며, 전 세계 12개국에서 인허가를 받았다.
의약품 개발기업 인벤테라는 11∼17일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2018년 설립된 인벤테라는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기초 의약물질 제조업체인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11∼12일 청약을 받는다.2020년 설립된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IMB-101, IMB-102)를 주요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연초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공모시장은 이달 바이오·헬스케어 중심으로 공모주가 여럿 상장하면서 본격적으로 활기를 찾을 전망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