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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9 (월)

    [뉴스특보] 이란 최고지도자에 모즈타바…전쟁 장기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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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김대호 경제학 박사>

    이란 최고지도자에 미국이 반대하는 하메네이 차남 모즈타바가 선출됐습니다.

    강경파가 권력을 장악하면서 이란 전쟁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코스피가 8% 넘게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는데요.

    관련 내용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됐다고 이란 전문가 회의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모즈타바가 새 지도자로 선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지 좀 됐는데, 지금 이 시점에 발표한 이유가 있습니까?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는 자신의 승인 없으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새 지도자로 모즈타바를 선출한 건데요.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질문 2>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지 이제 10일이 되어가는데요. 전쟁 10일 만에 국제유가 100달러, 예상하셨나요? 100달러를 넘은 게 얼마 만인가요?

    <질문 2-1> 골드만삭스는 호르무즈 리스크가 길어지면 이달 말 150달러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지난 2008년과 2022년 최고치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질문 3> 이스라엘이 테헤란의 주요 석유시설을 집중 타격하자 이란 혁명수비대가 “배럴당 200달러가 넘는 유가를 감당할 수 있다면 이 게임을 계속하라“며 걸프국들의 석유 시설에 보복 타격을 하겠다고 했는데요. 주변 걸프국들이 지금의 사태를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질문 3-1> 트럼프 대통령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국제 유가에 대해 평화를 위해 지불할 대가라며, 이란의 핵 위협을 제거하면 급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두 분은 이 발언, 어떻게 들으셨나요?

    <질문 4> 오늘도 코스피에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코스피가 8% 넘게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는데요.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데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결되지 않는 한 코스피는 당분간 변동성이 잦을까요?

    <질문 4-1>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빚투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사흘 만에 5대 은행 마이너스통장에서 실제 사용된 대출 잔액이 1조가 넘었다고 합니다. 예금에서도 2조 원 넘게 자금이 빠졌다고 하는데, 지금 고민 중인 분들도 많으실 텐데, 어떤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질문 5>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지 2주째 접어들었는데요. 지난 9일간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과 관련된 메시지를 보면 상반된 메시지들이 많습니다. 오락가락 행보에 이란은 미국이 함정에 빠져들고 있다고 지적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속내는 뭘까요?

    <질문 5-1> 이란도 말 바꾸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란 대통령이 인접 걸프 국가들에 대한 공격 중단 약속을 하루 만에 뒤집으며 또다시 인적, 물적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거듭된 공격에 사우디, 카타르 등은 보복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걸프 국가끼리 직접 충돌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이란은 최소 6개월간 전쟁을 계속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란 외무장관은 완전한 종전이 이뤄질 때까지 싸우겠다며 러시아가 자신들을 돕고 있다고 했습니다. 러시아가 어떤 방식으로 이란을 돕고 있을 거라 보세요?

    <질문 7> 미군 최정예 공수부대의 훈련이 취소돼 중동 투입을 전망하는 보도도 나왔는데요. 쿠르드족 대신 이들이 대이란 지상전에 투입될 가능성에 대해선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기름값 2천원 시대가 눈앞입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897.7원으로 전날보다 2.3원 올랐는데요.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또다시 오를 가능성이 높은데,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8-1> 이 대통령도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적극 대응을 주문하며 필요하다면 100조원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이번 전쟁의 최대 수혜자가 누구인지도 관심인데요. 이스라엘이 최대 수혜자라는 얘기도 있지만, 치솟은 기름값에 러시아가 최대 수혜자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유가 급등에 급해진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제재를 해제할 수도 있다고 했는데요. 우리나라에 숨통이 좀 트일까요?

    <질문 10> 미국의 이란 공습을 규탄했던 유럽 주요국들이 군사 개입으로 선회하고 있는데요. 중동 내 자국 군사기지들이 공격당하면서 태도를 바꿨지만, 미국이 일으킨 전쟁에 동참하는 것 아니냐는 국내외 비판여론에 입장이 난처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에 동참하라며 압박하고 있는데, 앞으로 유럽국가들은 어떻게 나올 거로 전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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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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