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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9 (월)

    액스비스, 에스팀에 이어 코스닥 데뷔 첫날 ‘따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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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가 대비 300% 올라 4만6000원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 직행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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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기업인 액스비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 달성에 성공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액스비스는 공모가(1만 1500원) 대비 3만 4500원(300%) 오른 4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중동 리스크로 인해 국내 증시가 하락 폭을 키우며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액스비스 주가는 정규장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액스비스는 지난달 6~12일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124.2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1만 1500원에 확정했다. 뒤이어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2711.0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8조 9634억 원이 모였다.

    2009년 설립된 액스비스는 고출력 레이저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 ‘비전 스캔’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6억 6000만 원, 영업이익은 24억 1600만 원이다.

    액스비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생산 능력 확장, 연구개발(R&D) 강화 △레이저 히팅 중심 신규 사업 확대 △피지컬 AI,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 등 3대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올해 1호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에스팀 역시 상장 첫날인 이달 6일 공모가 대비 300% 상승한 3만 40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액스비스 400% 폭등, 따따블 열기 이어받을 다음 타자는?

    장문항 기자 jm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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