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이란과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추가 대피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오늘(10일) 기자들과 만난 외교부 당국자는 "2차 육로 탈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전상의 문제가 있어 대피가 끝나면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호르무즈 해협 공해 상에 있는 한국 선박 20여 척의 보급을 위해 인근국 정부의 협조를 요청해 놓은 상황입니다.
이 당국자는 "현재 큰 문제가 없지만 비축량 부족에 대비해 보급이 필요하면 긴급 입항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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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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