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 '광고 갑질 의혹' 야놀자·여기어때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더팩트

    검찰이 입점 숙박업소에 광고 갑질을 한 혐의를 받는 국내 숙박 예익 플랫폼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남용희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검찰이 입점 숙박업소에 광고 갑질을 한 혐의를 받는 국내 숙박 예익 플랫폼 강제수사에 나섰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이날 경기 성남시 야놀자와 서울 강남구 여기어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두 업체는 국내 1,2위를 다투는 숙박 예약 플랫폼으로 판매한 광고 상품에 포함된 할인쿠폰 미사용분을 환급해 주지 않고 소멸시키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이들이 거래 지위를 이용해 입점업체에 불이익을 줬는지 의심하고 있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월 야놀자와 여기어때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검찰고발을 요청한 바 있다.

    중기부에 따르면 여기어때컴퍼니는 2025년 8월까지 '고급형 광고' 상품을 판매하면서 쿠폰 유효기간을 하루로 제한하고, 미사용 쿠폰 약 359억 원 상당을 환급 없이 소멸시켜 같은 달 시정명령과 10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들 두 업체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해달라고 공정위에 요청했다.

    manyzer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