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후원회장(왼쪽)과 천범룡 관악구청장 예비후보/천범룡 관악구청장 예비후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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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심준보 기자 = 6.3지방선거 관악구청장에 출마한 천범룡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하며 당내 경선 채비를 갖췄다.
천 예비후보는 "김 부원장의 영입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지방정부에서 구현하겠다는 의지"라며 "관악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의 국정철학을 이어가 대한민국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은 김 전 부원장이 보석 석방 이후 첫 정치 행보로 관악구 천 예비후보의 지원을 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영입을 두고 친명(親明) 진영의 상징적 결집 신호라는 해석도 나온다.
실제 천 예비후보 캠프에는 친명 대표주자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이재명의 비서팀장이었던 김문수 국회의원(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법률브레인 이건태 국회의원(경기 부천시 병) 등이 공개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싣고 있다.
김 전 부원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천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절부터 함께해온 오랜 동지이자 벗"이라며 "관악구 지역 현안에 밝을 뿐만 아니라 검증된 실력과 정책적 추진력을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함께 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관악 발전의 대전환의 발판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며 "후원회장으로서 모든 역량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천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취임 이후 첫 번째 열리는 중요한 선거"라며 "미·이란 전쟁 등 요동치는 국제정세 속에서 고유가, 고물가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원팀 이재명, 원팀 대한민국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약속을 지키는 행정이 무엇인지 관악 구민들에게 실력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 예비후보는 20대 시절 강제철거 현장에서 주거권을 지키는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관악구의원·의장, 관악구청 정책실장,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까지 거치며 행정과 예산, 제도의 전반을 경험해 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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