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창민 기자(=제주)(pressianjeju@gmail.com)]
▲.ⓒ신임 김동주 ㈔제주언론인클럽 회장 |
김동주 전 KBS제주방송총국장이 ㈔제주언론인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제주언론인클럽은 지난달 26일 제주어류양식수협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회장에 김동주 전 KBS제주방송총국장을 선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서귀포산업과학고와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하고, 1981년 KBS 기자로 입사해 보도제작국 차장, 정책기획센터 인재개발팀장, 시청자센터장을 거쳐 제주방송총국장을 지냈다. 임기는 2028년 2월까지이다.
부회장에는 김건일 전 제주MBC 보도제작장, 김계춘 전 한라일보 편집국장, 김영훈 전 KBS제주 보도국장, 윤정웅 전 제민일보 편집국장이 각각 선임됐다. 감사에는 김방홍 전 KBS제주 보도국장과 김철웅 전 제민일보 편집국장이, 사무처장에는 김현철 전 한국농어민신문 제주취재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총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으로 제24회 제주언론인클럽 세미나, 제8회 제주언론인상 시상, 초청토론회와 아카데미, 간담회 등을 확정하고 예산안을 승인했다.
김동주 신임 회장은 "언론의 공공성과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 제주 현안에 대해 언론이 건설적인 담론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세미나와 포럼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언론인클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관, 시민사회와 협력해 언론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전국적으로 중요한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이기 때문에 지역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언론인들과 함께 정책 중심의 선거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하고,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루는 토론과 담론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회장은 지역현안에 대한 언론의 중요성을 감안, 현직 언론인과 교류 강화를 위해 각 사별로 이사를 임명했다. 각 사별 이사는 고내수, 고대로, 김석범, 김승종, 김익태, 박훈석, 부남철, 양지훈, 오승철(가나다순) 등이다.
제주언론인클럽은 지난 2000년 3월 제주 언론의 위상 정립과 지역 연구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에서 설립됐으며, 현재 150여 명의 전·현직 언론인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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