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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1 (수)

    코스피, 연이틀 강세 출발…5,600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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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내 증시가 2%대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이란 사태 충격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개장 시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양현주 기자.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8% 오른 5,658.72에 출발했습니다.

    이틀간 이어진 강세로 5,600선을 탈환한 겁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발언들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국내증시가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모습입니다.

    수급을 보면 기관이 3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나홀로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과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강세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상반기 16조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힌 후 장 초반 2% 넘게 주가가 뛰었습니다.

    SK 역시 5조 원대 자사주 소각 발표 이후 6% 넘게 상승 중입니다.

    업종 별로는 증권주의 오름세가 가파릅니다.

    이란 전쟁 이후 변동성 장세에 거래대금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증권업종의 호재가 예상된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도 1.56% 오른 1,155.48에 출발하며 동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4.7원 오른 1,474.0원에 개장했다가 장중 하락 전환했습니다.

    시장에서는 국제유가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당분간 증시 방향을 좌우할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함정태]

    [영상편집 박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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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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