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단독사고로 하차한 운전자 차로 치어 숨지게 한 50대 입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경남 김해시 흥동 칠산교차로의 차량 사고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차량 단독사고 후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와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께 김해시 흥동 칠산교차로 인근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단독사고 수습 중이던 운전자와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단독사고를 수습하던 60대 남성 A 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당 차량에 타고 있던 A 씨의 배우자 60대 여성 B 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2차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 C 씨도 경상을 입어 이송됐다.

    당시 A 씨는 차량을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하차해 차량 상태를 확인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C 씨는 음주 또는 무면허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 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