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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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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훈 강서구청장, ‘염창동 마을버스 사고’ 피해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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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강서구 염창동 마을버스 교통사고 대책회의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1일 구청 집무실에서 염창동 마을버스 교통사고에 대한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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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1일 염창동 마을버스 교통사고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고 주민 피해 현황을 살폈다.

    강서구에 따르면 진 구청장은 이날 구청 집무실에서 관련 부서로부터 병원 이송 현황과 건강 상태 등 주민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구 차원의 주민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도로 구조상 문제는 없는지, 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발생한 사고인지 등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거듭 강조했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37분쯤 염창동에서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대기하던 차량 5대를 잇달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는 이 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주민 6명을 포함한 피해 주민과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피해 주민과 버스회사 간 원만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돕고 있다.

    또한 강서구민이라면 개인 실비보험과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강서구 생활안전보험’을 안내했다. 대중교통상해 부상치료비 항목으로 1인당 100만원 한도에서 치료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구는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조정 등도 검토할 계획이다.

    진 구청장은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피해 주민과 버스회사 간 보상 협의 과정에서 주민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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