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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2 (목)

    이슈 이재명 정부

    광명시, 이재명 정부 발맞춰 '스마트 교통도시' 대전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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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뉴스

    광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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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명시가 이재명 정부의 첨단산업 기조에 발맞춰 스마트 교통도시로의 대전환을 꾀한다.

    11일 광명시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2036년까지의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시작했다.

    지능형교통체계는 전자와 정보, 통신 기술을 교통시설에 접목해 차량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차세대 교통 시스템이다.

    이번 계획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해 10년 단위의 로드맵을 담고 있으며, 시는 이를 단기·중기·장기 등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할 방침이다.

    2027년부터 2029년까지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교통약자 보호와 교통 혼잡 완화에 집중한다.

    2030년부터 2032년까지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교통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신호 정보 제공과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강화한다.

    2033년부터 2036년까지는 차량과 도시 인프라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협력형 지능형교통체계(C-ITS)를 고도화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교통도시로서의 기반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시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및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모빌리티 사업과 연계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 철산역에서 광명동굴까지 12㎞ 구간에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며, 향후 이를 상용화할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도입될 로보택시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첨단 기술을 기존 도심의 교통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시 전역에서 끊김이 없는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내실 있는 계획을 통해 광명시가 선도적인 스마트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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