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통영지부 기자회견 |
(통영=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통영지부'(통영지부)는 11일 경남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선사고 뒤 방치되고 있는 욕지도 모노레일에 대한 국민 감사청구를 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통영 욕지도 모노레일 사고 이후 5년이 지났지만, 의문만 남고 해답은 나오지 않고 있다"며 "감사원은 절차적, 제도적 관점에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2021년 11월 욕지도 모노레일은 하부 역사로 들어오다 5m 높이에서 탈선하면서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그러다 국립과학수사대 조사 결과 전륜과 후륜 베어링이 피로도를 이기지 못하고 파괴되면서 열차가 탈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고 당일부터 운행을 멈춘 모노레일은 지금까지 기약 없는 휴장을 이어가고 있다.
안전진단 용역에서 하부 구조물 전면 재시공 땐 최대 100억원 가까이 드는 것으로 나왔다.
이후 시는 시공사와 설계사 3곳을 상대로 73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법원은 1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으나 원고와 피고 항소로 2심이 진행되고 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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