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가 악화됨에 따라 정부가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일부 지역을 여행금지 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1일) 현 중동 상황으로 우리 국민의 신변 위험이 높아진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의 일부 지역을 한국 시간 12일 0시를 기해 여행금지 지역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레바논의 여행금지 지역은 기존에 지정됐던 남부 이스라엘 접경지역과 나바티예주를 포함해 다히예 일부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이 밖에 레바논 전역에는 출국권고를 의미하는 여행경보 3단계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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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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