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이 12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추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경기도는 도민을 행정 중심에 놓는 사고의 전환과 강한 결단력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책임지는 행정, 실천하는 행정으로 경기도정을 이끌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위원장은 "대한민국 경제 중심은 경기도"라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대전환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발전을 위한 4대 과제로 ▲강한 성장 ▲공정 경기 ▲AI 행정 혁신 ▲따뜻한 경기도를 제시했다.
그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바이오·미래 모빌리티·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해 경기도를 대한민국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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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화폐와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과 노동자가 정당한 몫을 가져가는 공정한 경제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AI 기술과 데이터를 행정에 접목해 교통·복지·재난 대응 체계를 혁신하겠다"며 "대한민국 AI 행정 혁신을 경기도가 선도하겠다"고 약속했다.
교통 공약으로는 GTX와 JTX(광역급행철도) 철도망 조기 완공을 추진해 경기도 전역을 하나의 메가시티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추 위원장은 "도민의 삶이 바뀔 때까지, 성과로 확인될 때까지, 당당한 경기도가 현실이 될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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