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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2 (목)

    李대통령 ‘핵심측근’ 김병욱 “李대통령 믿고, 흔들림 없이 검찰개혁 완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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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개혁-공소취소 거래설’ 진화 나서

    “李대통령, 결코 불의와 타협 안해”

    “소모적 논쟁…경계할 건 본질 왜곡”

    헤럴드경제

    이재명 대통령과 초대 청와대 정무비서관 출신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장 예비후보. [김병욱 예비후보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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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초대 정무비서관을 지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정치권에서 정부와 검찰 고위직 사이의 ‘검찰개혁-공소취소 거래설’을 둘러싼 공방이 격화되는 것과 관련해 “이 대통령을 믿고, 흔들림 없이 검찰개혁을 완수해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거래설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이 대통령은 결코 불의와 타협하는 분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께서는 정치검찰의 무리한 기소와 탄압 속에서도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버텨오신 분”이라며 “그런 분이 이제 와서 본인의 철학과 원칙을 저버리고 부적절한 뒷거래를 할 이유는 전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같은 논란이 검찰개혁의 동력을 상실하게 할 것을 우려하며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본질의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지자들을 향해 “검찰개혁의 시대적 과제가 소모적인 논쟁에 가려지고 국민의 마음이 흩어지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 안의 혼란으로 인해 개혁의 동력을 흐려놓지 않도록 합리적인 판단을 견지해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김 예비후보는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를 반목하기보다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검찰개혁의 길에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과 지혜를 모아달라”면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어떤 풍파에도 흔들림 없이, 국민과 함께 검찰개혁 완수의 길을 끝까지 걷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제20·21대) 출신으로,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초대 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핵심 측근’이자 실무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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