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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드론으로 바라보는 세상

    드론 타고 날아온 '까마귀'의 정체…美교도소 밀반입 조직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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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마귀 모형 속에 마약·휴대전화 숨겨 투하

    대가로 4만달러 받은 여성 2명 체포

    뉴시스

    [뉴시스]미국 텍사스에서 드론을 이용해 마약 등의 밀수품이 담긴 플라스틱 까마귀 모형을 루이지애나주 연방 교도소로 반입하려던 여성 두 명이 체포됐다. (사진 = @Grant Parish Sheriff's Office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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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미국 텍사스에서 드론을 이용해 마약 등의 밀수품이 담긴 플라스틱 까마귀 모형을 루이지애나주 연방 교도소로 반입한 여성 두 명이 체포됐다.

    11일(현지시각) 미국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9일 멜라니 진 워싱턴(38·여)과 캐시 마리 콜(41·여)은 마약과 휴대전화, 담배 등 교도소 반입 금지 물품을 운반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밀수품을 까마귀 모형 내부에 가득 채운 뒤 검정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시키고, 드론을 사용해 까마귀 모형을 교도소 안으로 떨어뜨렸다. 까마귀 모형은 교도소 부지 곳곳에서 발견됐다.

    워싱턴과 콜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 대가로 약 4만달러(약 5900만원)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루이지애나주 교도소 단지에서 5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당국에 적발된 경로와 사건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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