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비교적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미 CNN 방송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모즈타바가 미·이스라엘의 폭격 첫날 발이 골절됐고, 얼굴에 열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의 키프로스 주재 대사인 알리레자 살라리안도 가디언 인터뷰에서 모즈타바가 하메네이 거처를 타격한 공습에서 살아남은 것은 '천운'이었다며 "부상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모즈타바가 8일 이후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연설하기에 안정적인 상태가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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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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