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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아동학대 피해와 대책

    '장애아동 몸에 멍이'…어린이집 교사 2명 아동학대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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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전북경찰청
    [촬영 나보배]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이 장애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40대)씨 등 어린이집 교사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지난달 전주시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에서 청소년인 B군에게 발길질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이 어린이집에서 보건복지부가 발달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이용 중인데, 귀가한 B군의 몸에 있던 멍을 발견한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하며 신고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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