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선정
강원도 내 유일 성과, 드론 생태계 조성 속도
K-드론 배송 서비스 고도화·공공행정 서비스
지난해 열린 강원 원주 ‘K-드론 배송 시연회’. 쿠키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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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국토교통부의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K-드론 배송 분야에서 2년 연속 선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지역 드론 기업 캣츠(KATS)와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해 1차 사업에서 신림면 황둔출장소와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 실시간 드론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야영장 5곳에 이착륙 패드 등 배송 인프라를 구축했다.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찐빵, 옥수수, 돈가스 등 지역 먹거리를 드론으로 야영장까지 배송했다.
강원 원주시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 최종 선정. 원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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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차 사업에서는 배송 품목의 다양화와 현실화, 다수 지점 동시 배송 시스템 도입으로 운영 효율을 높인다.
또 산림 감시와 안전 관리를 위한 3D 매핑 등 공공행정서비스 분야로 실증을 확대한다.
오는 11월에는 부론일반산업단지 내 ‘미래항공기술센터’ 개소로 원주시의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원주시가 그동안 내실 있게 정책을 다져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 기업들과 힘을 모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드론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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