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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에 대한 소개가 우선적으로 진행됐다. 제품에 대한 소개는 델 테크놀로지스에서 워크스테이션을 담당하는 윤우진 이사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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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진 이사는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이 일반적인 워크스테이션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일반적인 PC나 워크스테이션의 경우 인텔 또는 AMD의 X86 기반 CPU가 주로 사용되며, OS로는 윈도우가 채택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메모리를 사용자가 자가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PCIe 슬롯으로 연결되는 그래픽카드를 갖췄다.
반면,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은 엔비디아의 우분투 리눅스 기반 OS인 'DGX OS'를 지원하며, 메모리의 경우 메인보드에 납땜된 형태인 LPDDR5X 방식이라 일반 사용자가 자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 CPU도 ARM 기반의 엔비디아 CPU가 채택된 만큼 일반적인 게임 구동이나 ISV 워크플로우 처리, 오토 캐드나 어도비 앱을 구동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 설계 단계부터가 AI에 집중한 제품이다.
과거에는 동급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엔비디아 RTX PRO GPU가 필요했지만, 이 제품은 작은 크기에서도 강력한 AI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로컬 추론이나 보안이 강조된 곳에서 AI를 도입할 때 유용하다. 예를 들면 법률 산업이나 금융, 헬스케어 같은 분야에서 민감 데이터를 로컬에서 처리해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AI 모델을 학습할 수 있다.
사내 채팅 서비스 구축 상황에서도 외부 클라우드로 민감한 사내 데이터를 전송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보안 측면에서 유리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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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은 두 대를 스택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QSFP56 케이블을 연결하면 200G의 매우 높은 대역폭으로 두 대를 하나로 묶을 수 있다. 이외에도 10Gbps 이더넷 단자와 Wi-Fi 7을 지원한다.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 한 대로 200B를 처리할 수 있으며, 두 대를 스택으로 연결하면 400B까지 늘어난다. 만약 더 큰 확장성이 필요하면 델 프로 맥스 위드 GB300 또는 아예 데이터센터급인 파워엣지 XE9712를 선택하는 옵션도 있다.
점차 디바이스를 상위 모델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경우에도 델 테크놀로지스가 지닌 다양한 포트폴리오 덕분에 최소한의 코드 수정으로 기존 세팅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델 만의 서비스와 워런티 인프라도 그대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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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진 이사는 "맥 스튜디오나 AMD AI 맥스를 이용한 구성에서도 공유 메모리가 지원되지만,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은 사전 인스톨된 AI 소프트웨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라고 강조했다. DGX OS의 AI 소프트웨어 스택을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후 최소한의 세팅으로 빠르게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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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베젤을 갖춰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했으며, 이와 같은 디자인 덕분에 열 관리 측면에서 유리하도록 됐다. 실제로 제품이 시연되는 동안에도 쿨링 팬이 회전하는 소리를 듣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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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은 USB Type-C 방식으로 공급되며, 익스텐디드 USB-PD 규격이다. 전원 어댑터의 스펙은 280W로 더 넉넉하게 디자인 되었으나, 최대 작동 상태에서는 280W보다 적은 용량을 사용한다. 주목할 점은 LED 인디케이터가 있어 작동 여부를 더욱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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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와 비견될 정도로 아담한 크기를 지녀 개발자가 실제로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해도 부담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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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메이머스트 김진효 이사와 이동규 부장의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 데모 시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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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머스트 김진효 이사는 "사전 설치된 소프트웨어 덕분에 여러 워크로드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다. 전원을 넣고 바로 사용자의 유즈 케이스에 맞게 올릴 수 있다. 프로타이핑, 파인 튜닝, 추론 등을 열과 소음 없이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다"라며,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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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챗봇 시연이 진행됐다. 20B 모델인 GPT-OSS를 설치해 둔 상태이며, 네트워크를 거치지 않고 로컬로 질문을 입력했다. 질문 내용은 GB10의 메모리 스펙에 대해 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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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로 추론이 되면서 답변이 올라온 것을 알 수 있는데, 정확한 답변이 아닌 엉뚱한 답변이 도출됐다. 이는 해당 모델에 GB10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발생하는 환각 현상이다. GB10 대신 GTX 1060에 대한 답변만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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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환각 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RAG라는 방식으로 일종의 컨닝 페이퍼처럼 다른 자료를 참고하게 하는 방법이다. 현장 시연에서는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의 PDF 문서를 업로드하여 이를 참고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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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가 학습되자 정확한 답변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외에도 각 모델에 맞는 포맷으로 데이터를 가공해 주입하는 방식으로 파인튜닝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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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yUI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시연도 진행됐다. 원본 새 이미지에 "열대 우림의 새, 새는 선명하게하고 배경을 블러 처리, 4K 해상도"라는 프롬포트를 입력하자 실감나는 새 이미지가 4K 해상도로 약 40초 정도만에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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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두 대의 델 프로 맥스 위드 GB10를 QSFP56 케이블로 연결하자 이론상 대역폭의 84% 수준의 대역폭이 측정되었으며, 램도 2배로 증가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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