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3 (금)

    "관광 살리고 인프라 넓히고"...경기도, 지역 균형발전 '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도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경기 북부 지역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균형발전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포천 한탄강에는 대규모 문화레저단지가 들어서고, 가평에는 정수 시설이 확충되는 등 관광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입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포천 한탄강 일대.

    깎아지른 절벽과 협곡이 빚어낸 절경 속에 공사 장비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오는 2029년까지 천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문화레저단지 조성 사업입니다.

    캠핑장 50여 개와 2만5천 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이 들어서, 이미 명물이 된 Y형 출렁다리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키울 계획입니다.

    [은태관 / 경기 포천시 한탄강 시설팀장 : Y형 출렁다리와 가든 페스타 축제와 캠핑장, 야외공연장이 다 연계돼 가지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연간 5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를 하고자 (노력 중이고….)]

    가평군에서는 늘어나는 인구와 관광객에 대비한 통합 취·정수장 증설이 한창입니다.

    오는 10월 준공되면 하루 공급 가능한 정수량이 2만2천 톤까지 늘어납니다.

    [황진하 / 경기 가평군 수도시설팀장 : 앞으로 2만2천 톤까지 증설하여 가평군 국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더 공급하느냐 목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포천·가평 등 5개 시·군, 15개 사업에 490억 원을 우선 투입하기로 확정했습니다.

    2029년까지 6개 시·군에 지원되는 도비는 총 3,600억 원에 달합니다.

    [성인재 /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 : 제3차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2025년부터 29년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 기반시설 확충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도내 균형발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방침입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