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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3 (금)

    [날씨클릭] 오후까지 동해안 눈비…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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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오늘도 일교차 큰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동해안은 오후까지 비나 눈이 더 이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그래도 강한 눈은 잦아든건가요?

    [캐스터]

    네, 강한 눈이 잦아들며 강원 산지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해제됐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오늘 오후까지도 눈과 비가 더 이어지겠는데요.

    무거운 습설이라 계속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눈비가 지난 뒤에도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 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앞으로 강원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그 밖의 동해안으로도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습니다.

    전남 내륙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어제부터 곳곳에 눈비가 내려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안전하게 이동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동쪽 지역과 제주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아침과 낮, 그리고 낮과 밤의 기온차는 여전히 크겠습니다.

    이 시각 기온 서울은 2.9도, 대전 2.3도, 대구가 2.1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고요, 전국 내륙 곳곳에 서리도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2도, 광주가 14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지만, 강릉은 7도에 그치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눈비 소식은 없고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계속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클릭이었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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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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