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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스마트폰 소식

    “맥북보다 비싼 아이폰” 아이폰 폴드 가격 유출… 1TB 모델 400만원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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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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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폴드(가칭)’의 구체적인 저장 용량별 가격이 유출됐다. 최고 사양 모델의 경우 400만 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가격표를 달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중국 웨이보의 유명 팁스터 ‘찰나수마(Instant Digital)’에 따르면 아이폰 폴드의 중국 출시 가격은 256GB 모델은 15,999위안(약 300만원), 512GB 모델은 17,999위안(약 338만원), 1TB 모델은 19,999위안(약 375만원)이다.

    단순 환율 계산 시 1TB 모델은 약 375만 원에 달하며, 여기에 국가별 세금과 애플의 환율 정책이 반영될 경우 한국 출시 가격은 사실상 400만 원에 육박하거나 이를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는 현재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 17 프로 맥스보다 약 1.5배 이상 비싼 수준이다.

    이번 유출을 주도한 ‘찰나수마’는 과거 아이폰 15 시리즈의 무광 후면 유리와 아이폰 17 프로의 기본 용량 상향 등을 정확히 예측한 전력이 있어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다. 그는 “애플이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높은 원가와 힌지 내구성 확보를 위한 공정 비용을 반영해 가격을 책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두께를 줄이기 위해 페이스 ID(얼굴 인식)를 제거하고 전원 버튼 통합형 터치 ID(지문 인식)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펼쳤을 때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한 7.8인치 대화면을 제공하며, 폴더블 폰 특화 기능을 담은 전용 iOS 인터페이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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