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의원 공익제보자 보호하지 않아" 직격
민 의원 공식 언급 없어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국감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민형배의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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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과 관련된 녹취록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보자X’로 알려진 인물이 올린 유튜브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제보자X’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민형배의 민낯’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다.
영상에서 제보자X는 자신이 과거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관련 사건을 민 의원에게 제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사건이 정치적 의도를 가진 수사라고 판단해 언론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보도가 이뤄지지 않았고, 이후 2024년 4월쯤 민 의원을 찾아가 제보했다고 설명했다.
제보자X는 민 의원 사무실에서 제보를 하는 과정에서 민 의원이 광주 지역 인물에게 전화를 걸어 관련 사안을 문의했고, 이후 쌍방울 측에서 내부 제보자 색출 움직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이 일로 인해 내부 제보자의 신변이 위태로운 상황이 됐다”고 주장하며 민 의원이 공익제보자를 충분히 보호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제보자X는 당시 신변 위협을 느꼈다며 개인적인 상황 등을 언급하며 민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다만 해당 주장과 관련해 민 의원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번 연결을 시도했지만 이날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해당 영상과 관련해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사실 관계를 둘러싼 논란도 확산하고 있다./kncfe00@sedaily.com
나윤상 기자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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