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4 (토)

    김동연 경기도지사,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비전선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TV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앵커]
    철도로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고 새로운 주거·문화 공간을 만드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양역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철도를 지하화해 도심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수빈기잡니다.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양역에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비전 선포식’을 열고 철도 지하화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저는 오늘 지도에는 있지만 쓸 수 없었던 땅, 이곳을 도민들게 돌려드리는 원대한 비전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바로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입니다.”

    김 지사는 철도를 지하로 내려 교통 편의를 높이고, 지상 공간은 시민을 위한 주거와 공원, 문화시설 등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양의 경우 석수역부터 명학역까지 약 7.5km 구간이 지하화되면 약 49만㎡ 규모의 새로운 부지가 확보됩니다.

    경기도는 이 공간에 맞춤형 주택 약 6천 가구를 공급하고 도심 공원과 문화시설 등 여가 공간을 조성해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인근 대학과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공간을 마련해 신·구도심을 연결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도시가 완전히 새롭게 설계될 것입니다. 4개 역마다 각각 차별화된 컨셉과 거점도 조성됩니다.”

    현재 경기도는 경부선·경인선·안산선·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 7개 시 약 37km 구간을 대상으로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종합계획에 해당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과 협력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서울경제TV 경인 김수빈입니다.
    /kimjas3@sedaily.com

    김수빈 기자 kimjas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