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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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제 무인기(드론)를 자위대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우크라이나 측의 제안을 받고 방위력 강화를 목표로 해당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본은 드론 운용 경험이 부족한 반면, 우크라이나는 실전 투입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제품 개선을 반복해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성은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정부 예산안에 무인기를 활용한 방위력 강화 예산 2773억엔(약 2조6000억원)을 반영해놓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스라엘제 드론도 선택지에 올려놨지만,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으로 여론의 이해를 얻기 쉽지 않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일본 정부는 여러 국가 제품의 성능을 비교한 뒤 최종 판단할 계획이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일본 정부가 무기 수출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일본에서 생산되는 패트리엇 미사일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무인 수상정을 제공할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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