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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디자인·기술 협업 지원 성과…58개 기업 투자 114억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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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프리즘 [스타트업 뉴스]

    스타트업 브이터치, CES2026 혁신상

    에이피알, 연내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 출시

    G마켓 JBP 체결 브랜드 거래액 20%↑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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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디자인·기술 협업 성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기술협업 전주기 지원사업’에 참여한 58개 기업이 114억 원 투자 유치와 94건 지식재산권(IP) 출원·등록, 81명 신규 고용 창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브이터치는 CES2026 혁신상 수상과 4억 3000만 원 크라우드펀딩 투자 유치를, 아이티원은 30억 원 투자와 아랍에미리트(UAE)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에이피알(278470) 사업 확장: 에이피알이 올해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최소 1종을 출시하며 에스테틱 숍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매출 1조 5273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현재 15% 수준인 미국 디바이스 매출 비중을 40~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중국 기술·경제 전략 전환: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신차 개발에 14~18개월을 투입하며 글로벌 완성차의 24개월 대비 압도적 속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 양회에서 성장률 목표를 5%에서 4.5%로 낮추는 대신, 역대 최고 수준의 재정적자율 4%와 과학기술 R&D 예산 10% 증액을 설정하며 소비 부양과 기술 투자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으로 전환했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 디자인 날개 단 벤처, CES 수상에 수십억 투자유치도

    - 핵심 요약: 한국디자인진흥원의 ‘디자인-기술협업 전주기 지원사업’에 참여한 58개 기업이 114억 원의 투자 유치와 94건의 지식재산권(IP) 출원·등록, 81명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냈다. 이 사업은 테크 기업과 디자인 전문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품 기획부터 시장 출시까지 자금과 컨설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조로, 상품화 단계에서 기업당 최대 1억 원, 사업화 단계에서 최대 7000만 원을 지원한다. 무빈은 40억 원 규모 벤처캐피털(VC) 투자 유치에, 브이터치는 CES2026 혁신상 수상과 4억 3000만 원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성공했다. 아이티원은 30억 원 투자와 UAE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 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36.3% 늘어난 65억 5000만 원으로 확대됐으며, 오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2. 화장품 넘어 의료기기로…진격의 에이피알

    - 핵심 요약: 에이피알이 오는 31일 주주총회에서 의료기기 소모품 개발·제조·판매업 등 3건의 사업목적 추가 안건을 상정하며 의료기기 사업 확장을 공식화한다. 연내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최소 1종을 출시하고 에스테틱 숍을 대상으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며, 대표 홈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프로’ 업그레이드 버전도 상반기 중 선보인다. 지난해 사상 최대인 1조 5273억 원 매출을 달성했으나 디바이스 매출 비중(4070억 원)이 화장품(1조 771억 원)의 절반에 미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미국 아마존 ‘주름 및 안티에이징 디바이스’ 카테고리 상위권을 유지 중인 부스터프로를 발판으로 미국 디바이스 매출 비중을 현재 15%에서 40~5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3. G마켓 손잡았더니…하루새 넉달치 팔았다

    - 핵심 요약: G마켓과 전략적 업무 제휴(JBP)를 체결한 100개 빅 브랜드의 거래액이 일반 입점 브랜드 대비 평균 20% 높게 나타났다. JBP는 브랜드사와 연간 판매 전략·마케팅 계획을 공동 수립하는 협업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G마켓은 1300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었다. 오뚜기(007310)는 JBP 체결 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87% 증가했으며, ‘올인’ 프로모션 하루 만에 4개월치 매출을 달성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년 동기 대비 40배 이상의 거래액을, DS패션은 152%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4. 기술 초격차 벌린 中, 내수까지 잡는다면

    - 핵심 요약: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신차 개발에 14~18개월을 투입하며 글로벌 완성차의 24개월 대비 압도적인 속도를 보이고 있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환도초차(차선 변경 추월)’ 전략 아래 전기차·AI 등 첨단산업에 집중 투자한 결과, 반도체를 제외한 대부분 과학기술 분야에서 중국이 한국을 앞지른 상태다. 올해 양회에서 경제성장률 목표를 5%에서 4.5%로 낮추는 대신, 역대 최고 수준의 재정적자율 4%와 과학기술 R&D 예산 10% 증액을 설정해 기술 투자와 내수 소비 부양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또한 보육·양로 등 민생 분야 목표를 대폭 확대하며 경제 체질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다.

    5. 미 FDA 규제 완화에…셀트리온(068270) “임상 비용 최대 25% 절감 기대”

    - 핵심 요약: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바이오시밀러 개발 간소화를 위한 ‘FDA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이드라인 Q&A 4차 개정’을 발표하며 미국 외 지역 승인 대조약과의 비교 임상 데이터로도 동등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이번 규제 완화로 면역항암제 영역에서 전체 임상 비용을 최대 25%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절감된 자원은 추가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 투자해 기존에는 높은 임상 비용으로 개발이 어려웠던 중소형 시장용 제품도 파이프라인에 추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번 조치를 단순 비용 절감을 넘어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규모의 경제를 확장하는 전략적 기회로 분석하고 있는 상황이다.

    6. LG전자(066570), 印폭염 잡는 HVAC 라인업 공개

    - 핵심 요약: LG전자가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냉난방 공조(HVAC) 전시회 ‘ACREX 2026’에 참가해 현지 특화 완제품과 부품 솔루션을 공개했다. 인도 에어컨 시장은 지난해 61억 5000만 달러(약 9조 2100억 원) 규모로, 올해부터 연평균 15% 성장해 2034년에는 약 215억 9000만 달러(약 32조 36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LG전자는 불안정한 현지 전력 공급과 혹독한 기후에 대응하는 컴프레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처음으로 부품 솔루션 전용 부스를 별도 마련했다. 또한 노이다·푸네 공장에 이어 스리시티(Sri City)에 세 번째 생산 기지를 올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인도를 위해·인도에서·인도를 세계로’ 현지화 전략을 가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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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안혜지 인턴기자 jessi2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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