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M 레이블. 양평 | 원성윤 기자 socool@sportssoe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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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양평=원성윤 기자] “I‘m creeping in your heart babe / 뒤집고 배어 물고 흔들어 놔”
케이팝 최정상 그룹 엑소(EXO)의 메가 히트곡 ‘몬스터(Monster)’는 고요하고 은밀하게 파고들다 이내 폭발적이고 거친 에너지를 뿜어내는 곡이다. 압도적인 크기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한 BMW XM 레이블(Label)의 운전석에 앉아 가속 페달을 밟는 순간, 이 노래의 도입부가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조용하게 숨죽이다가 순식간에 도로를 집어삼킬 듯 돌변하는 이 차는 도로 위의 완벽한 ‘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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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를 꽉 채운 커다란 키드니 그릴과 강렬한 붉은색 테두리로 마감된 ‘XM’ 배지, 후면부의 수직형 쿼드 머플러는 이 차가 평범한 SUV가 아님을 시각적으로 선언한다. 실내 역시 카본 파이버 트림과 붉은색 M 버튼이 자리한 스티어링 휠이 운전자의 심박수를 높이기 충분하다.
무엇보다 이 거대한 야수를 가장 매력적으로 만드는 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이 선사하는 치명적인 ‘이중성’이다. 도심 속 꽉 막힌 도로나 이른 아침 주택가에서는 전기 모터만으로 미끄러지듯 고요하게 주행한다. 최신 전기차(EV)가 부럽지 않은 정숙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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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몬스터의 거친 등 위에서 안락함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 주행의 스릴을 만끽하고 난 뒤 일상적인 주행으로 돌아오면, 승차감이라는 뚜렷한 단점이 고개를 든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같은 플래그십 럭셔리 SUV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부드러움을 기대했다면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다.
시승 차량에는 금호 윈터크래프트(WS71) 22인치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었고,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한 공기압은 네 바퀴 모두 43psi로 다소 높게 세팅되어 있었다. 디스플레이의 셋업 화면에서 서스펜션을 가장 부드러운 ‘컴포트(COMFORT)’로 맞췄음에도 노면의 자잘한 굴곡과 요철의 충격이 꽤나 정직하게 실내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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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M 레이블은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타협한 차가 아니다. 승차감이라는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경계를 허무는 엑소의 ‘몬스터’ 같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원한다면 이 차는 대체 불가능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socool@sportsseoul.com
원성윤의 가요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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