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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이스라엘 "이란에 최소 3주 추가 작전"…목표는 군사시설 궤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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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제공]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미사일 생산 시설 등 군사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파괴하기 위해 향후 최소 3주간 대규모 공습 작전을 이어갈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작전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지만, 테헤란을 포함한 이란 전역에 타격 목표가 여전히 수천 개 남아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겁니다.

    이스라엘군 측은 현지시간 15일 "미국 등 동맹국과의 긴밀한 공조 아래 최소 유월절(4월 초)까지 이어지는 작전 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이후 3주간의 추가 작전 예비 계획도 마련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말 이란 지도부를 겨냥한 '참수 작전' 이후 탄도 미사일 발사대와 방공망에 이어 현재는 이란의 국방 산업 인프라를 뿌리 뽑는 데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전을 통해 이란의 탄도 미사일 역량뿐만 아니라, 핵 프로그램과 전반적인 국방 산업 전체를 수십 년 전으로 퇴보시키는 걸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스라엘군 측은 "현재까지 이란 내 1,700개 넘는 군사 자산을 타격했다"면서 "여기에는 혁명수비대 산하 대형 군수 기업부터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중소업체까지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습으로 생산망이 끊기면서 이란이 사실상 신규 미사일을 생산할 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도 진단했습니다.

    #이스라엘 #이란 #공습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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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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