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텔레그램에 영상 게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2월 26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
최근 사망설에 휩싸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카페를 방문한 영상에서 5개 손가락을 드러내며 의혹을 해명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과 텔레그램 계정에 예루살렘 교외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영상을 올렸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영상에는 네타냐후 총리의 보좌관이 사망설에 관해 묻자 그가 히브리어로 "나는 커피가 좋아 죽지. 그거 알아? 나는 우리 국민이 좋아 죽어"라고 답하며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해당 영상이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손가락을 펼쳐 보이기도 했다.
네타냐후 사망설'은 지난 13일 공개된 네타냐후 총리의 영상 연설에 대해 "오른손에 손가락이 6개 보이는 것을 보니 AI로 생성한 영상"이라는 미확인 소문이 돌면서 퍼졌다.
다만 전문가들은 영상 촬영과 조명 각도 등으로 순간적으로 손가락이 비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다며 그의 사망설에 신빙성을 크게 부여하지 않았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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