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네트워크 및 금융 역량 결합
IB, 자금시장 등 협업 다각화 공감대
함영주(왼쪽)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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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 글로벌 비즈니스 및 디지털 자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빌 윈터스 SC그룹 회장은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맺은 뒤 주요 임직원들과 글로벌 금융 시장과 디지털 자산 등의 협력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
양사는 기업금융(IB), 자금시장, 외국환 등 다양한 글로벌 금융에서의 협업 다각화에 공감대를 이루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디지털 자산 등의 미래 금융 영역에서도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함 회장은 “양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금융 노하우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미래 금융 영역에서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윈터스 회장도 “한국은 아시아 금융시장의 핵심 허브”라며 “글로벌 시장에 강한 하나금융과의 협력은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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