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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구미 '상상누림터' 개소…장애·비장애 경계 허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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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감형 콘텐츠 기반 체험공간 조성

    뉴시스

    [구미=뉴시스] 상상누림터 개소. (사진=구미시 제공)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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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 신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공간 '상상누림터'가 문을 열었다.

    구미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부홍(토마스 아퀴나스)은 '상상누림터' 개소식을 열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상상누림터는 실감 콘텐츠와 IC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을 비롯한 문화 취약계층이 교육·놀이·관광·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이용 대상은 영·유아와 아동, 장애인 등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됐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본관 1층과 3층 강당을 활용해 공간을 마련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반의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트존, 스포츠존, 스포마루존, 휠체어존, 미디어존 등 5개 체험존으로 운영된다.

    아트존에서는 바닷속을 주제로 한 공간 연출과 함께 8종의 해양생물 이미지를 스캔해 3D 영상 콘텐츠로 구현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스포츠존은 모션 인식과 스크린 터치 기술을 활용한 실내 스포츠 및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스포마루존은 바닥에 투사된 스크린을 활용해 학습과 신체 활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53개의 콘텐츠가 운영된다.

    휠체어존은 제주 풍경을 배경으로 한 8개 코스를 체험하는 휠체어 시뮬레이터를 통해 장애인 이동 환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기술 융합 콘텐츠 체험공간인 상상누림터가 가상현실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장애인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아이들에게는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상누림터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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